한국어 교육 후원금 전달
울산 지역사회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후원금 중 일부는 한국어 예비 교육과정 기관인 레인보우스쿨과 울산 7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아동 교육사업에 쓰인다. 레인보우스쿨 아동들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울산 7개교 아동들이 실시간 다국어 유료 번역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이주배경학생의 공교육 적응과 교사·학부모 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울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이주배경학생들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을 돕는다.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에 매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온산제련소는 2018년부터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을 지원해왔다. 매년 6000만~8000만원 상당을 도서 구매, 문화·진로체험 등을 후원했다. 올해부터 울산시교육청과 연계해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인재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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