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활용 역량강화"…스마트인재개발원 K하이테크 플랫폼

기사등록 2026/08/24 13:06:13
[전남광주=뉴시스]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운영 중인 'K-하이테크 플랫폼(KHP)' 사업의 강연 모습. (사진=스마트인재개발원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K-High Tech Platform·KHP)'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 재직자들의 AI(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지역 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24일 스마트인재개발원에 따르면 K-하이테크 플랫폼은 AI와 데이터 등 첨단기술 분야의 교육 인프라 및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업과 재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최근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확산 흐름에 발맞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HD현대삼호, 금호타이어, 대한조선, 현대ENT 등 지역 주요 기업을 비롯해 전남광주 북구청, 해양경찰, 교육지원청, 농업기술원, 여성·육아 관련 기관 등 다양한 공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본 활용부터 기획 실무, 업무 도우미 활용, 인사이트 도출, 응용, AI Vision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 기반 실습(PBL)까지 직무와 산업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서 작성, 정보 탐색, 아이디어 도출, 데이터 분석 등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반수경 스마트인재개발원 원장은 "앞으로도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을 위한 실무형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