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표준·인증센터' 신임 센터장 임명장 수여식 열어
초대 센터장에 이헌중 전 NIA 공공데이터본부장 선임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M.AX)에 필요한 데이터와 인프라, 솔루션의 표준화·인증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본격 가동한다.
산단공은 24일 대구 본사에서 'M.AX 표준·인증센터' 신임 센터장 임명장 수여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산단공 내에 신설된 M.AX 표준·인증센터는 제조업 AI 확산에 필요한 데이터와 인프라, 솔루션 등 3개 분야의 표준화와 인증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이다.
초대 센터장에는 이헌중 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데이터본부장이 선임됐다.
이 센터장은 1997년부터 올해까지 NIA에서 공공데이터본부장과 웹접근성 인증제도 총괄, 경영기획 총괄 등을 역임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표준화위원회 활동을 통해 표준 제정과 인증 분야에서도 실무 경험을 쌓았다.
산단공은 센터 출범과 제조 AI 분야 국제표준화 활동을 연계한다.
산단공은 이달부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업자동화위원회(TC65) 산하에 신설된 스마트제조 및 기업응용 분과(SC65F)의 국제 간사 업무를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해당 분과의 간사국 지위를 확보했다.
산단공은 국가기술표준원과 협력해 분과 내 12개 작업반의 국제표준 개발과 보급·확산을 이끌고 국내 제조기업의 글로벌 시장 표준 선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공공 분야의 표준과 인증제도에서 수십 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가 센터장으로 온 만큼, 기업이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표준·인증 지원체계를 속도감 있게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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