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유성재즈&맥주페스타 28일 유림공원서 개막

기사등록 2026/08/24 10:28:13

낭만·고혹·열정 등 3가지 테마 무대…1500대 드론쇼

[대전=뉴시스] 지난해 열린 대전 유성재즈&맥주페스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유림공원 일원에서 '2026 유성재즈&맥주페스타'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수제맥주와 몰입형 전문 테마 재즈공연을 결합한 축제다.올해로 5회째다. 낭만·고혹·열정 등 3가지 테마로 무대가 구성된다.

개막 첫날엔 '금요일 밤, 일상에서 벗어난 해방'을 주제로 유성재즈악단, 김기철 밴드와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웅산이 무대에 올라 깊고 풍성한 목소리로 여름밤을 물들인다.

29일에는 마리아킴밴드와 고상지, 나윤선 등이 고혹적인 선율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마지막 날에는 말로밴드와 한상원밴드 등이 열정 넘치는 재즈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전국 12개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해 개성 있는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카바나존(개인공간)은 동편 잔디광장에 16개 규모로 운영된다.

이밖에 28일과 29일 오후 10시에는 드론 1500대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유림공원 서편 버스킹 무대에서도 지역 예술인의 재즈와 시티팝 공연이 이어진다. 

정용래 구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깊은 재즈의 선율과 시원한 수제맥주가 어우러진 축제에서 여유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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