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 '한여름 밤의 싱어롱'…이적 특별 출연

기사등록 2026/08/24 10:21:43

28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서 2026 잔디밭 음악회

[수원=뉴시스] 홍보물. (사진=수원시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2026 잔디밭 음악회-한여름 밤의 싱어롱'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시립합창단과 아마추어 시민 합창단 '위싱어즈'가 한 무대에 올라 여름 가요를 부르는 화합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싱어롱' 방식도 눈길을 끈다. 관객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립합창단은 시민들에게 흰색 상의 착용을 권장했다.

김보미 예술감독의 지휘로 프로젝트 팝스 오케스트라의 서곡과 현대무용팀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시립합창단은 뮤지컬 넘버와 팝 명곡을 넘나드는 갈라 무대를 선보인다. 특별 손님으로는 가수 이적이 출연해 '다행이다', '말하는 대로' 등 대표곡을 부른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를 식혀줄 음악과 함께 시민들이 하나 되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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