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5개 교육지원청, 개학 대비 학교급식 위생점검

기사등록 2026/08/24 10:10:15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5개 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기를 맞아 대구 모든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개학 대비 학교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급식 재개에 따른 식중독을 예방하고 일교차가 큰 가을철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학교 자체 점검과 교육지원청 현장 점검으로 나눠 진행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31일까지 각급 학교(유치원 포함) 자체 점검을 실시하며 교육지원청 현장 점검은유치원 3곳, 학교 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8일까지 각급 학교(유치원 포함) 자체 점검 및 교육지원청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2곳, 학교 5곳이다.

남부교육지원청도 28일까지 각급 학교 자체 점검 및 유치원 3개원과 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불시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달성교육지원청은 28일까지 자체 점검 및 유치원 2곳, 학교 3곳 등 총 5개교(원)을 대상으로 지원청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내달 11일까지 교육지원청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지원청 점검 대상은 2식 이상 직영 운영 학교 및 최근 급식시설을 개선한 학교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교들이다.

점검은 각 지원청 보건급식담당 공무원이 대상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표준 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분야는 ▲급식시설 설비 소독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와 식품보관실 청결관리 ▲급식종사자 개인위생 및 위생교육 실시 여부 ▲조리 작업 전 주요 확인 사항 등이다.

각 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시설·설비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시설 개선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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