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 심사서 전 항목 적합 인정…청렴 우수성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2025' 표준전환 및 정기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신보에 따르면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인증으로, 기관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는지를 엄격하게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북신보는 지난해 8월 해당 국제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심사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맞춰 고도화된 최신 개정판(ISO 37001:2025) 표준전환 심사와 사후관리심사의 모든 항목에서 적합성을 인정받아 청렴·윤리경영 체계의 우수성을 재공인받았다.
특히 ▲RPA(프로세스 자동화) 기반 상시·종합 감사 체계 구축 ▲전 부점 청렴리더(18명) 운영을 통한 부패방지 문화 확산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 인식조사 응답률 등에서 뛰어난 운영 성과를 나타낸 점이 주요 긍정적 측면으로 꼽혔다.
전북신보는 기본재산 관리, 신용보증, 신용조사, 구상채권 관리 등 주요 업무 전반에서 240여 건의 부패리스크를 체계적으로 평가·관리하고 있다.
또 블라인드 채용, 전자조달시스템 계약 운영, 온·오프라인 클린신고센터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한종관 이사장은 "이번 표준 전환 및 사후심사 무결점 통과는 전 임직원이 합심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도내 소상공인에게 변함없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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