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가구 시리즈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자사의 오피스 가구 시리즈 '이머전(Immersion)'이 2026년 IDEA 시상식(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오피스 및 액세서리 부문 브론즈 어워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머전은 다양한 업무 방식을 지원하는 오피스 가구 시리즈로, 기존 사무용 가구의 획일적인 디자인이 아닌 업무 몰입도와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배치를 바꿀 수 있는 콘센트 선반과 전선 커버를 설치했고 길이를 연장한 몰입형 파티션이 포함됐다. 정밀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슬림 포레그(4주형) 모션 디자인,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모스 그린 컬러도 적용됐다.
함께 출시한 사이드 멀티장은 별도의 가림막 없이 수납장 자체만으로 공간 분리와 물품 보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취향에 맞게 책상 주변을 꾸밀 수 있도록 타공판(페그보드)을 선택 옵션으로 더했다.
한샘 관계자는 "신뢰도 높은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머전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개인과 기업에 최적화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환경과 상생을 고려한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1980년 처음 시작된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출품작의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