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동반성장협의체 역점과제 실행
민·관·공 전문성 모아 지역경제 활력 제고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민·관·공 5개 기관과 함께 지역 축제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충남 마켓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SK플래닛과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 마켓프로젝트는 충남지역 대표 축제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축제 방문객의 소비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기획·제안한 사업이다.
서부발전을 포함한 6개 기관은 에너지전환과 저출산·고령화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한 소비 촉진을 비롯해 전통시장 시설환경 개선,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특례금융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비 촉진과 영업환경 개선, 디지털 경쟁력 강화, 금융 접근성 제고를 연계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충남 마켓프로젝트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들과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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