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반기 정책자금 2170억 공급

기사등록 2026/08/24 09:22:47

전국 3198개 점포망 활용 지역 상생금융 확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전국 새마을금고가 총 2170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상품별 취급 규모는 햇살론 380억원, 지자체협약대출 1630억원, 소상공인대출 16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을 기반으로 신용대출 등 어려운 취약차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지자체협약대출은 지방자치단체와 새마을금고 간 협약으로 관내 자영업자 등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소상공인대출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상품별 취급 금리는 약 2~6%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 공급 규모는 2023년 2958억원에서 2024년 3123억원, 2025년 4052억원 등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새마을금고는 전국 3198개 점포망 중 3분의 2가 넘는 약 70%가 비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도 46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며 지역 금융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점포망을 활용해 지역 상생금융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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