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어디 보내지"…서울교육청, 진로설명회 개최

기사등록 2026/08/24 12:00:00

다음 달 '학부모 고입 진로설명회' 개최

5일 북부권·12일 남부권·20일 중서부권

8월 31일~9월 2일 참가 신청·질문 등록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6일 서울 용산구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에서 학부모들이 수시전략 책을 보고 있다. 2026.08.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4일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부모 고입 진로설명회: 현직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열리는 설명회는 자녀의 고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이 2028 대입 제도 개편이라는 변화 속에서 자녀의 적성과 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를 함께 그려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이해-사례-소통' 3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 유형별 특징과 학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을 안내한다. 이어 학교 유형별 현직 교사들이 실제 진로·진학 상담 사례를 소개하고,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를 바탕으로 궁금증을 풀어간다.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매주 주말 3개 권역에서 각 500~600명 규모로 진행된다. 9월 5일 노원구민의 전당(북부권)에서, 12일은 강남구민회관(남부권), 20일은 시교육청 본청(중·서부권)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 접수는 이달 31일 오전 9시부터 9월 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신청 시 사전 질의도 함께 등록할 수 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는 10월 중 녹화 영상을 시교육청 누리집이나 서울교육 유튜브 '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학부모님들의 막연한 걱정을 덜어드리고, 자녀의 적성과 성장에 맞는 진로를 함께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미래를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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