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해수욕장 폐장…4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 달성

기사등록 2026/08/24 09:23:05

일평균 근무자·물놀이안전관리 126명 투입

[보령=뉴시스]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요원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폭염과 폭우에도 불구하고 대천해수욕장이 개장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전날 폐장했다고 24일 밝혔다. 4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달 4일부터 51일 동안 수상오토바이 12대, 사륜차 14대, 트랙터 2대, 구조선 1대를 운영했고 일평균 근무자와 물놀이안전관리 요원 126명을 투입, 수상인명구조활동과 야간 입욕계도를 했다.

익수자 5명, 표류자 7명을 구조하고 응급처치 379건을 실시했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자동 무인 드론 순찰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음에도 사고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했다.

엄승용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시정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로 삼아, 취임 후 첫 대천해수욕장 운영에서 인명사고 제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재난 예방 활동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청정한 보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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