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주의보 '한낮 34도'…남부 소나기 5~20㎜

기사등록 2026/08/24 06:46:53

청주 밤 최저기온 36.8도 '열대야'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월요일인 24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오후들어 남부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남부 예상 강수량은 5~20㎜다.

오전 6시30분 현재 기온은 청주 26.5도, 충주 24.2도, 영동 23.7도, 보은 23.3도, 제천 2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2~3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현재 도내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청주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6.8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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