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역·태화강역 9월부터 KTX 운행 늘리고 요금 인하

기사등록 2026/08/24 09:01:23
[울산=뉴시스]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동해남부선 태화강역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한국철도공사의 전국 열차 시각표 전면 개정과 고속철(KTX·SRT) 통합 운영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울산역과 태화강역 운행이 확대되고, 울산역의 KTX 이용 요금이 인하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역(KTX)의 경우, 기존 서울행 노선에 하루 5~6회의 열차가 추가로 편성돼 시민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서울행 일반실 운임도 기존 5만35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5500원(약 10%), 특실 운임은 7만4900원에서 6만9600원으로 5300원 각각 인하된다.

태화강역의 청량리행 KTX-이음 노선도 운행이 확대된다. 기존 평일 16회, 주말 18회 운행하던 노선에 상·하행 1회씩 열차가 추가 투입돼 평일 일 18회, 주하루 5~6회의 열차가 추가로 편성돼말 일 20회로 증편된다.

시는 향후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연계해 KTX-이음 운행이 추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변경된 열차 시간표 및 승차권 예매는 레츠코레일 누리집과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