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장씨와 관련해 이날 시신이 발견됐다는 내용이 온라인과 일부 경로를 통해 유포됐으나, 실제 시신 발견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거나 장씨의 신분증 등 소지품이 함께 발견됐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장씨는 지난 5월12일 오후 10시15분께 제주시 한림읍 자택을 휴대전화만 챙겨 나선 뒤 행방이 끊겼다. 가족은 사흘 뒤인 15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당시 장씨의 휴대전화 위치정보 등을 토대로 한림항 주변 숙박업소 등을 확인했으나 장씨를 찾지 못한 채 사건을 종결했다.
이후 경찰의 초기 실종사건 처리 과정에서 허위보고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건은 재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최근 한림항 일대를 중심으로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집중 수색을 벌여왔다.
경찰은 장씨의 행방을 확인하기 위한 수색과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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