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김민솔, 시즌 4승 경쟁
고지우·김민주, 공동 3위
서교림은 22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서교림은 2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해 2차례 준우승하며 신인왕에 올랐던 서교림은 올해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 이어 지난달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KLPGA 투어 대새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3승을 수확한 서교림은 대상 포인트와 평균타수 각각 1위, 다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서교림은 이날 3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신고했고, 5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였다.
이후 14번 홀까지 파 세이브를 성공한 서교림은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김민솔은 이날 3번 홀(파5)에서 이글을 범한 뒤 7번 홀(파4)과 8번 홀(파4)에서 연거푸 버디를 잡았으나 이후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잠잠하던 김민솔은 17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서교림과 격차를 3타 차로 좁혔다.
고지우와 김민주는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의 성적을 내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박보겸과 박혜준, 정소이는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5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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