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2일 이병헌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선수를 콜업하진 않았다.
두산 관계자는 "이병헌이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 베이스커버 때 발목을 접질렸다"며 "발목 부종 및 불편함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설명했다.
이병헌이 1군에서 빠지게 되면서 엔트리에 남아있는 좌완 불펜은 아시아 쿼터 타카다 타쿠토 뿐이다.
이병헌은 올 시즌 51경기에서 39⅓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5.03을 작성했다.
전날 롯데전에서는 고승민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맞는 등 1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롯데는 포수 박건우를 1군 엔트리에 넣었고, 대신 포수 김현도를 말소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날 고척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하는 안우진과 불펜 투수 이강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투수 박지성과 최현우를 2군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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