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고유가 피해 기업 지원"

기사등록 2026/08/21 14:24:35
[대전=뉴시스]심욱기 대전국세청장이 21일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제공)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21일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장, 과장 등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도 있었다.

심욱기 대전국세청장은 이날 체납관리단의 성공적 안착과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업무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체납관리단 확대 출범에 맞춰 각 관서장들이 현장 중심의 지도력으로 책임감 있게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심 청장은 "부동산·주식시장의 불공정 탈세와 법인자금 사적유용, 민생침해 탈세 등에 조사 역량을 집중하고 악의적 고액·상습 체납자는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압류자산을 적극 공매 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전국세청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 및 중소기업를 대상으로 선제적 세정 지원을 펴기로 했다.

고환율·고유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는 법인세 중간예납 등의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하고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기존 세무조사 유예를 연장 등 검증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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