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만안경찰서가 노후한 박달지구대 청사를 신축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24일 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관내 만안구 박달동 박달지구대 현지에서 신청사에서 개소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형록 경찰서장, 강득구 국회의원, 음경택 안양시의회의장, 민계식 만안구청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 현판 제막식,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박달지구대 청사는 1987년 건립돼 39년간 사용되면서 건물의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가 지적돼 왔다. 아울러 인근 주택 밀집과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 추진 등에 따른 치안 수요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청사 신축이 추진됐다.
이와 함께 이번 신축을 통해 한층 개선된 근무 환경을 갖추게 된 만큼, 지역 내 범죄 예방 및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사는 연면적 432㎡ 규모로 1층은 민원과 회의실, 2층과 3층은 직원 휴게공간으로 사용된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제나 지역 주민 곁에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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