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디앤서'는 20일(한국 시간) "박현경이 19일 JLPGA 투어에 입회했다. 그는 전날 협회 이사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큐티풀'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8승을 기록 중"이라며 "주위를 밝게 하는 캐릭터로 '제2의 이보미'로 불린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박현경은 "이보미 선배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KLPGA 투어에 발을 디딘 박현경은 2020년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박현경은 메이저 대회 우승 2회를 포함해 K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엔 JLPGA 투어도 병행 중이며, 지난 6월 최고 상금인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4억엔)에서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일본 매체들은 박현경이 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두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이보미의 뒤를 이을 거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박현경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기 포천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2026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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