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바다가 빚은 위대한 문명'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SP 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는 오는 12월 6일까지 인천 중구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열리는 '그리스, 바다가 빚은 위대한 문명' 전시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그리스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그리스 문화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교류 전시회다. 국립고고학박물관, 아크로폴리스박물관 등 그리스 주요 국공립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포함해 총 348점의 자료를 전시한다. 총 7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고대부터 현대 해운·조선 사업으로 이어진 문명의 흐름이 담았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와 관련된 유물도 공개된다. '오디세이아'를 쓴 호메로스 관련 유물, 그리스 신 조각상, 에게해 청동기 시대 문명을 대표하는 키클라데스 여인상, 아크로티리 소년 벽화 등이 소개된다. 손기정 기증 청동 투구 복제본도 선보인다.
SP 삼화는 이번 전시에 친환경 수성 도료인 '아이생각 수성내부프로'와 방염 성능이 있는 '뉴방 화코트 플러스 수성형'을 제공했다. 해외 유물과 관람객을 화재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안전한 전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라고 SP 삼화는 설명했다.
SP 삼화 관계자는 "인류 문명의 유산을 나누는 뜻깊은 국경 간 문화 교류전에 함께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료 기술을 통해 문화예술 행사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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