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에서 잠수 작업 중 조류에 휩쓸린 40대 구조

기사등록 2026/08/20 19:58:34
[전남광주=뉴시스] 잠수부 구조하는 목포해경.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 진도 해상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중 고립된 40대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0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4분께 전남광주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잠수부 A(40대)씨가 잠수작업을 하던 중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실종 신고된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을 펼쳤으며 1시간여만에 A씨를 발견했다. A씨의 건강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전복을 채취하기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중 조류에 떠밀려 갯바위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해상 작업을 할 때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기상과 주변 지형을 충분히 파악하고 안전 장비를 철저히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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