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안보실, 北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점검회의…"안보리 결의 위반"

기사등록 2026/08/20 18:56:21

北, 평양 일대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

안보실, 대응 상황 점검…"안보리결의 위반행위 즉각 중단해야"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0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이날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보실은 우리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지시했다.

특히 현재 을지연습 기간 중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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