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물폭탄' 피해 거제서 4일째 긴급구호활동

기사등록 2026/08/20 17:53:08
[창원=뉴시스]경남적십자사 긴급구호활동 4일차.(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6.08.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거제 집중호우 긴급구호활동 4일차를 맞아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긴급구호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급식차량을 통해 거제 사등실내체육관에 총 141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20일 거제 둔덕면사무소에 조식을 제공해 둔덕면 관내 20개 마을에 있는 470인분과 일운면 20인분의 급식을 배부했다.

또한, 지난 19일 운영을 시작한 대한적십자사 샤워차량은 현재까지 총 42명이 이용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은 대피소를 옥포초등학교에서 옥포종합복지관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했다.

[창원=뉴시스]경남적십자사 긴급구호활동 4일차.(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6.08.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거제 지역 대피소를 중심으로 누적 ▲재난심리상담 219명, ▲응급구호세트 115개, ▲쉘터 50동, ▲자원봉사원 63명, ▲샤워차량(9.5t), ▲급식차량(5t), ▲침수 주택 복구를 지원했다.

아울러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PFA) 89건과 심리상담 219건을 실시하고, 마음구호키트 총 260개를 전달하는 등 재난심리 회복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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