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사단, 부대 내 기동부대 통합해 도시지역작전 훈련 진행

기사등록 2026/08/20 17:20:10
[임실=뉴시스]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사단 기동대대 및 예하 3개 여단 기동중대 통합으로 도시지역작전 쌍방 전술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장병들이 훈련 지역에서 적군을 탐색하는 모습. (사진=제35보병사단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강경호 기자 =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사단 기동대대 및 예하 3개 여단 기동중대 통합으로 도시지역작전 쌍방 전술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작전 지역 특성상 해안·도시·산악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임무 수행을 해야하는 특성을 지닌 대대·중대 간 통합훈련을 통해 각 부대의 전술 노하우 공유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후방 지역은 넓은 대지를 지녔다는 특성을 고려해 ▲헬기를 이용한 급속 기동 ▲드론특임소대 편성을 통한 실시간 목표 추적·타격 등을 시현해 미래 전쟁 양상에 부합하는 실전 작전수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도시지역 작전 상황에 맞게 ▲시가지 전투기술 ▲근접전(CQB·Close Quarters Battle) 기술 ▲적 드론 대응 훈련 등을 반복 숙달했다.

앞으로도 35사단은 부대 내 핵심전력인 기동부대 내부에 기능부대를 세부 분할 배치함으로써 다각화되는 상황에서도 완벽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훈련 체계를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성도환(중령) 35사단 기동대대장은 "부대 내 기동부대는 어떠한 작전환경에서도 전문성을 갖춰 완벽한 임무수행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으로 도시 지역 내 작전의 전투수행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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