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과 기획예산처는 오는 25일 국회에서 '800조원+α' 수준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추가 세수 재투자 방안, 지출 구조조정 계획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회의 이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정책위의장이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당과 정부는 수차례 협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점검해 왔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7년 예산안 당정협의에 참석해 "내년도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800조원 플러스알파로 편성될 예정이고 국세 수입도 500조원 이상의 사상 최대 세수가 걷힐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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