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사모펀드 분산투자 '현대인베 셀렉트 1호' 단독 판매

기사등록 2026/08/20 15:58:52
NH투자증권 사옥. (사진=NH투자증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NH투자증권은 다양한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투자재간접펀드 '현대인베스트먼트 셀렉트 혼합자산투자신탁1호'를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사모펀드에 공모펀드 형식을 적용해 간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사모펀드는 다양한 운용전략을 활용할 수 있지만 일반 투자자가 직접 투자하려면 자격요건과 최소 투자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운용사와 펀드에 대한 정보 접근성도 떨어져 여러 사모펀드에 동시에 분산 투자하기에도 현실적인 제약이 존재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 셀렉트 혼합자산펀드1호'는 공모형 재간접펀드 구조를 통해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주요 투자 대상은 디에스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더제이자산운용, 블래쉬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 펀드다.

투자대상 선정 과정에서 운용사의 경영안정성, 운용규모·업력, 운용조직, 펀드 수익률·변동성, 보수 수준 등 정량적 요소는 물론 운용철학, 투자전략, 담당 운용역의 전문성, 리서치 역량, 유동성 및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체계 등 정성적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펀드 편입 후에도 정기적인 성과 분석과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재구성)을 진행한다.

운용 전략 면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롱(Long) 전략과 롱숏(Long-Short) 전략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기본적으로 롱과 롱숏 전략을 50대 50의 균형적인 구조로 유지하되, 금리, 유동성, 경기 사이클, 국내외 증시 흐름, 수급, 정책 및 위험요인 등을 종합 검토해 시장 국면에 맞춰 대응한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장은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단순한 시장 방향성 투자보다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8일까지 가입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교환권과 상품권을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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