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 강서구 명지시장에서 여름 햇전어를 맛볼 수 있는 '제24회 명지시장 전어축제'가 열린다.
20일 명지시장 전어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축제는 내달 8~10일 '낙동강 하구 명지의 정취, 싱싱한 전어회, 다함께 잡숴보이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풍물패 길놀이와 지역문화예술단체 공연을 시작으로 상인들이 참여하는 전어썰기 경연대회와 전어 무료 시식회 등이 마련된다. 오후 9시에는 명지시장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와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은빛가요제 본선과 트로트 가수 서지오 등이 출연하는 폐막공연이 열린다.
축제 기간 명지시장에서는 전어 할인판매와 야시장도 운영된다.
명지시장 전어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구민과 관광객이 명지시장을 찾아 전어회와 무침, 구이 등 다양한 전어 요리와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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