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 따르면 관계부처 합동으로 7개 주요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과 중금속(5종)을 분석했으며, 특이사항은 없었다.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인근의 예성강 하구에서 가까운 강화지역 3개 정점(0.332~1.116ppb), 한강·임진강 2개 정점(0.074~0.279ppb), 인천 연안 2개 정점(2.464~2.729ppb) 우라늄 농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확인됐다. 먹는 물의 우라늄 수질 기준은 30ppb다.
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 크롬을 포함한 중금속 5종은 모든 정점에서 환경기준 및 해양환경기준 미만이거나 불검출됐다.
정부는 지난해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예성강을 따라 강화만을 거쳐 서해로 흘러들고 있다는 의혹이 일자 매달 관계부처 합동 조사를 실시하다가, 6개월 간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자 지난해 12월부터 조사 시점을 분기(3개월)에 한번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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