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국방 보안 시장 뛰어든다…인미래전략연구원 맞손

기사등록 2026/08/20 14:35:31

소프트캠프, 인미래전략연구원과 업무 계약

연구원 자문 노하우 활용 공공조달 등록 확대

[서울=뉴시스] 소프트캠프는 지난 19일 과천 DX타워 본사에서 전략컨설팅 전문기관인 인미래전략연구원과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소프트캠프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가 공공·국방 분야에 뛰어든다.

소프트캠프는 지난 19일 과천 DX타워 본사에서 전략컨설팅 전문기관인 인미래전략연구원과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과 국방 분야에서 업무 환경의 클라우드 전환과 인공지능(AI)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에 문서 보안, 망간 자료 전송, 공급만 보안 등 요구가 함께 커지고 있다.

다만 공공·국방 조달은 사업 발굴부터 등록·입찰에 이르는 절차가 복잡해 검증된 기술력을 갖추고도 정책·제도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입에 시간이 소요된다.

소프트캠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미래전략연구원의 정책자문 노하우를 활용, 자사 보안 솔루션을 공공 정책과 국가 안보 영역을 연계한 사업 범위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인미래전략연구원은 정부 지원사업 발굴, 공공 조달 성장, 국방 조달 사업 진입 가능성 검토, 연구 개발 사업화 전략, 해외 수출 거점 및 진출국 검토 등 5개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한다.

소프트캠프는 이를 토대로 공공조달 등록을 확대하고 국방 보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늘릴 예정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전환으로 공공의 보안 수요가 다시 커지는 지금이 국방으로 영역을 넓힐 적기"라며 "당사의 보안 솔루션 경쟁력에 공공·국방 시장 진입 속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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