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시노달리타스와 청년사목' 강좌 운영
바티칸 시노드 사무국장 나탈리 베카르 초청
이번 강좌는 오는 2027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가톨릭 청년 행사 '세계청년대회(WYD)'와 '마지스 코리아(MAGIS KOREA)'를 앞두고, 청년들과 함께하는 교회의 여정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함께 걷는 길'을 의미하는 신앙 방식인 '시노달리타스(Synodalitas)'와 청년사목을 중심으로 청년·순례·참여·환대·식별·선교의 의미를 성서신학, 교의신학, 교회론, 교회법, 사목신학, 영성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성찰한다.
강의에는 서강대 신학대학원 교수진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팀티칭으로 참여한다. 바티칸 주교시노드 사무국 사무국장 나탈리 베카르(Nathalie Becquart) 수녀와 신학자 크리스티나 켕(Christina Kheng) 등 해외 학자들도 참여해, 'WYD 2027'을 보편 교회의 시노드적 여정과 청년사목의 미래라는 관점에서 성찰할 예정이다.
이들은 ▲시노달리타스의 교회론적 기초와 사상적 원천 ▲구약과 신약에서 바라본 순례와 시노달리타스 ▲세계청년대회의 교회법적 의미 ▲'WYD 2027'의 비전과 과제 ▲'MAGIS'와 이냐시오 영성 ▲인공지능(AI) 시대 청년 신앙과 식별 ▲WYD 이후 청년사목과 교회의 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해당 강좌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11시45분까지 현장 강의와 줌(Zoom)을 병행해 운영된다. 신학대학원 재학생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전체 강좌 또는 개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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