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7일 판교서 '제8회 청정대기 국제포럼' 연다

기사등록 2026/08/20 13:49:29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2026년 제8회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유엔(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월7일)'을 기념하고,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 해결의 국제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경기도의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캄보디아 중앙정부와 캄폿주, 중국 장쑤성·광둥성, 몽골 울란바토르 등 아태지역 지방 정부 관계자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WHO ACE), 국내외 전문가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주제는 '청정대기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으로'로, 대기질 개선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까지 논의의 폭을 넓혔다. 포럼은 1부 개회식과 2부 인사이트 세션, 3부 국제세션으로 구성된다. 개회식에서는 추미애 지사가 개회사를 한다.

포럼에 앞서 25~26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와 협력해 아태지역 지방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기후위기·대기오염 저감 우수정책 확산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정대기 국제포럼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청정대기 국제포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포럼이 경기도와 아태지역 지방정부, 국제기구가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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