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눈물로 퉁퉁 부은 얼굴 "무너져버릴 것 같은데"

기사등록 2026/08/20 14:24:20
[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SNS 캡처 )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반려견 두 마리를 동시에 떠나보낸 뒤 힘든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솔이는 19일 소셜미디어에 퉁퉁 부은 얼굴 사진 위에 긴 장문의 글을 작성해 올렸다.

이솔이는 "무슨 정신으로 일했는지 모를 정도다. 종일 겨울이 때문에 울고 엄마는 이런 내 걱정에 울고"라고 했다.

그는 "영영 익숙할 수 없는거다 이별은. 그럼 난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무너져버릴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야 완치를 앞두고 좀 생명력 있게 살아보고자 했는데 이러면 내가 시간이 흐르기를 바랄 수가 없잖아"라며 참담함을 토로했다.

또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찌 강아지 두 마리가 동시에 심장병으로 아파서"라며 "견뎌야지. 기도해야지. 흐르는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지"라고 덧붙였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선 헬스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심적으로 지친 마음을 운동과 반신욕을 통해 해소하려는 듯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과거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현재는 호전된 상태로 정기적인 추적 검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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