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창출 성과' 시흥시,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기사등록 2026/08/20 13:15:16

통산 4번째 수상

[시흥=뉴시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6.08.20.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흥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9년(우수상), 2023년(최우수상), 2024년(우수상)에 이어 통산 4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고용률·취업자 수 증감률 등 정량평가와 일자리 정책의 효과성·관계 기관 협력 등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시흥시는 경기지역 1차 서면 평가와 중앙 2차 대면 평가를 거쳐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5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생명공학 협력 단지 조성, 미래 기술 분야 인재 양성, 청년 엔지니어 육성, 현장 밀착형 고용서비스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소기업의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지원과 민간 일자리 창출 기반을 넓힌 점도 반영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제조업 여건 변화와 청년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산업 육성과 현장 중심 고용정책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 수상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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