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탈영 의혹 부인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다"

기사등록 2026/08/20 12:34:38 최종수정 2026/08/20 12:38:1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2026.08.2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0일 탈영 의혹과 관련해 결백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탈영 의혹 관련 병적기록부 공개를 요구하는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에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완전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탈영 이런 부분이 있다면 제가 한기호 의원 아들"이라며 "제가 공직을 그만둔 뒤 이런 부분에 대해 법적, 행정적 절차를 가지고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병적기록부에 구금 30일이라는 기재가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수사기간에서 수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제한적"이라고 했다.

이어 "청문회가 끝난지 1년하고도 몇달이 지났는데 왜 이 문제가"라고 말을 흐리면서 "사실과 다르다고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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