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 선전·무사안녕 기원 법회

기사등록 2026/08/20 09:53:39 최종수정 2026/08/20 10:08:23

합장주 전달·차담·만찬 등 진행

[서울=뉴시스]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전기원법회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이 오는 9월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계종 총무원은 오는 2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1층 법당에서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전기원법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법회는 조계종 스님들이 내달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기간 무사 안녕과 선전을 발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행사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관할 교구본사인 법주사 주지 정덕스님을 비롯해 포교부장 정무스님, 체육인전법단장 무경스님 등 교단 스님들과 김택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문홍식 체육인불자회장, 불자 국가대표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송을 시작으로 체육인전법단장 무경스님의 인사말, 김택수 선수촌장의 환영사, 포교부장 정무스님의 격려사에 이어 법주사 주지 정덕스님의 법어로 진행된다.

이어 선수 대표의 발원문 낭독과 선수단에게 승리를 기원하는 합장주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법회에 앞서 스님들과 주요 내빈들은 선수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차담을 갖고, 선수촌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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