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도청 문화공간인 '동락관' 개관 10주년을 19일 저녁에 연 '조수미의 클래식 콘서트'가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단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공연 전부터 지역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테너 진원, 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나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다.
조수미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영화음악, 크로스오버 명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동락관은 중앙공모 사업을 적극 유치해 다음달에는 뮤지컬 '헤어드레서', 10월에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11월에는 코미디쇼 '오늘을 기억해'를 공연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동락관이 도민의 일상에 깊은 울림과 힐링을 주는 경북 대표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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