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시민과학자-대학생 팀 구성
종 생태 정보·조사 방법 등 지식 공유
이번 합동조사는 국립생물자원관이 시민과학자 육성 및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시민과학자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가-시민과학자-대학생이 팀을 이뤄 식물, 조류, 곤충 등 10개 분류군을 관찰해 ▲종 생태 정보 ▲종별 조사 방법 ▲관찰 정보 입력 등의 지식을 공유한다.
이중 참여 대학생 31명은 관찰 및 기록 역량 강화를 위해 분류군별 전문가의 전담 지도를 받게 된다.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확보한 생물정보는 40여만건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 변화 예측 연구, 지방정부의 생태계교란생물 방제 활동 등에 활용되고 있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시민과학자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생물정보를 체계적으로 모아 기후변화와 외래생물 유입 등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와 정책에 적극 활용하고 시민과학의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