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5일간 18개 소방서 대원 릴레이 투입
침수 민가 토사 제거 등 주민생활 밀착형 지원
매일 소방서별로 30명씩 인력을 편성하고, 하루 평균 240여명에서 최대 300명을 현장에 투입한다.
또, 현장 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각 소방서별 소방공무원을 전담 인솔자로 함께 배치한다.
동원된 지원 인력은 거제 지역 경우 둔덕면사무소, 통영 지역은 다온아동지역센터에 각각 집결한 후 손길이 급한 현장으로 투입된다.
특히 관할 지자체의 복구 수요를 반영해 대형 장비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정비, 침수 민가 내부 토사 제거, 훼손된 가재도구 정리 등 이재민들이 가장 절실한 수작업 위주의 복구 작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경남소방본부 강영래 재난대응과장은 "도내 전역에서 달려와 준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연대가 폭우로 상심이 큰 거제·통영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소방본부는 복구 진행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하고, 필요 시 복구 지원 기간을 연장하는 등 유연하고 책임감 있는 적극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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