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는 지난 18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 글로컬대학사업 GAST² 교원 대상 AI 디지털기술 활용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의 확산에 따른 대학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교원의 AI·디지털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해 전공 교과목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과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AI 활용 교수설계 집중교육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설계 ▲AI를 활용한 강의 및 수업 설계 ▲교안 및 교육 콘텐츠 개발 ▲AI 기반 평가도구 개발 등 실제 전공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교원들이 담당 전공 교과목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교수설계와 수업 콘텐츠 개발을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해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거창캠퍼스는 이번 집중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교원 중 3명을 선정해 AI 기반 교수설계 및 수업혁신을 위한 1:1 심화 코칭을 3~4회 진행할 예정이다.
심화 코칭에서는 AI 기반 강의계획서와 교안, 평가도구 등을 개발하고, 교원별 전공 및 담당 교과목의 특성을 반영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교수설계 산출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재구 부총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대학 교육의 내용뿐만 아니라 교수·학습 방법 전반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교원들이 AI를 전공교육에 실질적으로 접목하고 실제 수업으로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AI·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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