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에 9일 만에 폭염특보가 다시 내려지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 부산 전역(중부·서부·동부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앞서 부산에는 지난 10일 폭염특보가 해제됐지만, 9일 만에 다시 발효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아울러 부산의 밤새 최저기온은 25.4도를 기록, 지난 14일 이후로 없었던 열대야 현상도 다시금 나타났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 고기압권에서 고온 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일사의 영향 등으로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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