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건강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배우 손태영이 자신만의 간편하면서도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아침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 자신의 아침 식사로 "그릭 요거트와 모둠 견과류, 베리를 함께 먹으면 맛있다"며 영양 조합을 선보였다.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 요거트에 고소한 견과류와 상큼한 베리류를 더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것이다.
이어 손태영은 "바질 페스토랑 방울토마토랑 먹는다"라며 또 다른 메뉴로 구운 토마토와 바질 페스토를 활용한 샌드위치 요리를 소개했다. 손태영은 "바질 페스토랑 이런 거만 맛있는 걸 사면 집에서 제일 하기 쉬운 거다"라며 별다른 기술 없이도 훌륭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손태영이 뽑은 그릭요거트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된 '건강한 젊은 남성에서 저항성 운동과 그릭요거트 섭취가 전신 염증 마커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꾸준한 그릭요거트 섭취는 체내 염증을 줄이고 근육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당분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아침 식사로 챙겨 먹으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토마토 역시 조리법을 달리하면 건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학술지 '응용과학(Applied Sciences)'에 게재된 '토마토의 열처리가 시스-라이코펜 전환 및 세포 항산화 방어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는 그냥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해 익혀 먹을 때 라이코펜의 체내 이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토마토를 가열하면 세포벽이 부드러워지면서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몸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변하기 때문이다. 또한 익힌 토마토를 섭취하면, 라이코펜은 체내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jwnsgml53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