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솔로로 4개 부문 후보
마돈나, 11개 부문 후보로 올햐 최다 노미
18일(현지시간) MTV가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스윔(SWIM)'으로 주요상인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와 '베스트 K-팝'(Best K-Pop) 등 2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블랙핑크 리사는 사카구치 겐타로(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한 솔로곡 '드림'(Dream) 뮤직비디오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 '베스트 촬영'(Best Cinematography), '베스트 편집'(Best Editing) 등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도 '점프'(JUMP)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포함됐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 곡이자 이제이(EJAE),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레이 아미(Rei Ami)가 부른 헌트릭스(HUNTR/X)의 '골든'(Golden)도 올랐다.
작년 '올해의 노래'는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APT.)'를 통해 K-팝 최초로 해당 부분을 받았다.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는 '핑키 업'(PINKY UP)으로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와 '베스트 K팝' 2개 부문 후보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르세라핌(LE SSERAFIM)의 '스파게티'(SPAGHETTI)는 '베스트 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해 '베스트 K-팝' 부문은 블랙핑크 '점프', 방탄소년단 '스윔', 코티스 '레드레드', 캣츠아이 '핑키 업', 르세라핌 '스파게티', 리사 '드림' 등 6곡이 경쟁한다.
해외 팝스타 중에서는 마돈나(Madonna)가 영상 '컨페션스 II – 더 필름'(Confessions II – The Film)으로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1998년 이후 28년 만의 최다 지명이자 개인 최다 기록이다.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모건 월렌, 브루노 마스, 사브리나 카펜터, 마돈나가 후보에 올랐다. 7년 만에 부활한 '베스트 댄스'(Best Dance) 부문에는 마돈나, 해리 스타일스, 레이디 가가 등이 경합한다.
'2026 VMA'는 오는 9월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Peacock Theatre)에서 열린다. CBS를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