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구미 100대 기업 매출 2.9% 감소 등

기사등록 2026/08/19 06:28:28

구미시, 내달 12일 '가을 음악회'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이 16조 956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2.9% 줄었다.

19일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NICE평가정보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2025년 구미 소재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경영 실적을 분석했다.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16조 95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구미산업단지 총 생산액(47조 4856억원)의 35.7%를 차지했다.

100대 기업 중 51곳은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49곳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규모별로는 500억원 미만이 35곳으로 가장 많았다.

50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은 34곳, 1000억원 이상 5000억원 미만은 25곳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상위 3곳은 한화시스템(3조 915억원), 에스케이실트론(2조 773억원), 도레이첨단소재(1조 9554억원) 순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100대 기업 중 81곳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평균 영업 이익률은 7.6%로 집계됐다.

[구미=뉴시스] 가을 음악회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업이익 규모는 SK실트론(4073억원)이 가장 높았고 한화시스템(2780억원), 도레이첨단소재(1441억원)가 뒤를 이었다.

◇구미시, 내달 12일 가을 음악회

구미시는 다음 달 1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14년 영국 BBC 프롬스 초청을 비롯해 유럽 주요 도시에서 공연하며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이다.

지휘봉을 잡은 최수열은 뛰어난 악보 분석력과 현대적인 음악 해석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섬세한 음악성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을 시작으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제1번' 등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입장권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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