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식]'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26/08/18 16:31:38 최종수정 2026/08/18 16:50:55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부안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열고 4일간의 비상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보고회에서는 국가 비상사태 대응 절차와 위기관리 단계별 조치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군은 오는 21일까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직제 편성, 공습 대비 주민 대피, 대테러 대응 실제 훈련 등 실전에 준하는 다양한 비상대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안군,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우수기관 선정

부안군이 전북도 주관 '상반기 지방재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1분기 소비·투자 분야 인센티브 1억원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총 2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설비와 물품구입비 등 소비·투자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확보된 인센티브는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관내 주요 현안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부안군, 여름 야간관광 콘텐츠 '변산 비치 파티' 등 성료

부안군은 7월24일부터 8월17일까지 변산·격포·모항해수욕장에서 운영한 여름 야간관광 콘텐츠 '변산비치파티', '격포오션바이브', '모항비치버스커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변산 비치펍'의 성과를 바탕으로 장소와 운영 기간을 확대해 해변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각 해수욕장 특색에 맞춘 공연과 칵테일 파티,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감성 버스킹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은 해변 연계 콘텐츠와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야간관광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부안군, 가뭄·폭염 대응 농작물 보호 지원 강화

부안군은 가뭄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지채소 재배 농가에는 관수·관비 시설을, 시설하우스에는 쿨링시스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등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며, 한여름 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는 환풍기 및 미스트 시설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내년도 대응을 위해 차광막 설치 및 관수 시설 확대를 위한 농가 수요조사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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