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7일 새벽 거제에 집중호우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거제 옥포동 일대에서 산사태와 주택 침수 및 토사 유출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민들이 임시대피소 2곳(옥포초등학교, 옥포종합사회복지관)으로 대피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재난 발생 직후 피해지역과 이재민 대피소를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응급구호세트 110개 ▲마음구호키트 210개 ▲임시주거용 쉘터 50동 등을 지원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 활동도 병행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구호 활동을 전개해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거제 피해지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난 상황에 따라 필요시 급식차량, 세탁차량, 재난심리회복차량 등으로 긴급구호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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