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영우디에스피는 상반기 연결 매출액 399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순이익은 49억원으로 3337%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장비 산업 특성상 분기별 매출 인식 시점에 따른 변동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상반기 실적은 OLED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중심으로 한 본업 경쟁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결과로 평가된다. IT용 OLED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심의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주요 고객사의 생산라인 고도화, 신규 투자 관련 수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 특성상 주요 고객사의 투자 집행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실적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고객사 투자 프로젝트와 확보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본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 성과 창출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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