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1일까지 을지연습…오송 드론테러 대응도 훈련

기사등록 2026/08/18 10:04:12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18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충북도와 11개 시·군, 군부대, 경찰·소방, 주요 공공기관, 동원업체 등 140여개 기관, 1만3000명이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불시 비상소집 발령, 전시 직제편성, 최초상황보고회, 행정기관 소산 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운영 훈련, 도상연습,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및 핵심 현안과제 토의, 주민 대피 민방위 훈련 등이다.

최근 부각되는 드론 위협과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해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드론 테러 대응 훈련과 괴산체육문화센터 드론 테러에 의한 복합재난(화재) 대응 훈련도 실시한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위기 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대응체계는 오직 평시의 철저한 훈련으로 완성된다"며 "군·경·소방 등 모든 유관기관이 톱니바퀴처럼 작동하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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