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2억원, 순이익은 15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1.9% 증가헀고 영업이익률은 17.1%를 기록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이어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28.2%로, 전년 동기(24.5%) 대비 3.7%포인트 개선됐다. 수익성을 감안한 선택적 수주 전략을 유지한 결과, 외형 성장보다 질적 성장에 집중한 경영 기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엠플러스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상반기 중 2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2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400억 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재원을 확보하며 재무적 안정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자금 조달의 핵심 목적은 자율이동로봇(AIMR) 개발·운영 등 연계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여력 확보다. 엠플러스는 피지컬 AI 시대 확산에 대응해 기존 이차전지 조립 장비 사업의 수익성을 및 기술 기반을 활용해 AIMR·전고체 배터리 장비 등 성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장사 자금 조달 문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동성 여력을 선제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파우치형 전기차(EV)에서 각형 에너지저장장치(ESS)·방산용 배터리로의 수요 변화 대응 및 자율제어시스템, AIMR, UV 등 신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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