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목관오중주단 뷔에르 앙상블이 오는 10월 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 'Promenade'를 개최한다.
올해로 결성 13년 차를 맞은 앙상블은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종신 수석 조성호를 중심으로,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고관수,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으로 구성됐다.
이번 무대에서 산책을 주제로 실내악을 선보인다. 공연 부제는 무소륵스키의 대곡 '전람회의 그림'의 핵심 테마인 'Promenade(산책)'에서 가져왔다.
공연은 요아힘 링켈만이 편곡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이 연다. 관악으로 연주하는 작품을 통해 맑고 생동감 있는 선율을 선사한다. 이어 데이비드 월터가 목관오중주로 편곡한 드보르자크의 현악사중주 제12번 '아메리칸'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공연 메인 레퍼토리인 무소륵스키의 작품을 연주한다. 피아노 모음곡인 작품을 링켈만이 관악 버전으로 편곡한 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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